흰달 일상 기록

토심이, 망그러진곰 이 두 가지가 제 최애 캐릭터들인데요. 11월쯤 토심이 작가님 인스타에 2024년 달력을 준비하고 계시다는 피드를 읽고 매일 들어가서 언제 판매 공지가 뜨나 확인까지 했답니다. 하루하루 꼽아가던 중 2024년 토심이 달력 판매 공지를 보았고, 12월 9일 일요일 저녁 7시에 선착순 1,000부를 1차로 판매한다하여(심지어 1부 3,000원) 바로 휴대폰 알람부터 맞춰놓고 당일 친구까지 한명 꼬셔서 5분 전부터 새로고침하며 대기타다가 한번에 구매 성공!!!! 결제단계에서 살짝 로딩이 길어진다싶더니, 1분만에 품절되었다는 공지를 보고 뿌듯.... 그렇게 구매한 2024토심이달력은 이번주에 바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일하던 중 택배가 도착했단 연락을 받고 두근두근.. 집에 오자마자 택배박스부..

민수기 11:1-15 “악한 말로 원망하는 백성” 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2 백성이 모세를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묵상하기 말씀과 기도로 광야를 향해 나아갔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고작 3일 뒤 고된 광야에 지쳐 그 자리로 이끈 하나님을 원망했다고 한다. 이에 하나님이 진노하셔 그들의 진영 끝을 불로 사르셨고,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은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을 꺼주시는 은혜를 베푸셨다. 구직에 목 마를 때에는 어디든 보내주시면 마땅히 감사하며 가겠다고 눈물로 기도했고 그런 나를..